초고속영어독해방법

초고속영어독해방법 (1)

영어독해방법 중 가장 빠른 길은 역설적이게도 배우는 사람이 스스로 하는것이 가장 빠르다.

이것은 경험칙상 검증된 방법임을 밝힌다.

학생 스스로가 독해지문 아래에 모든 단어의 뜻을 사전을 통해서 찾아 기입한다.

이 때 하나의 영어단어는 다양한 뜻이 있다.

따라서 제목과 문맥에 맞는 단어의 뜻을 추측해서 단어의 뜻을 고르도록 하자.

예를 들면, Let me introduce my favorite star Rain. 허락하다 /나를(내가)/소개하다/ 나의 / 가장좋아하는 / 별(연예인) / 비

윗글과 같이 한 문장의 단어들에 해당하는 뜻을 찾는다.

그리고 각 단어들의 의미를 조합해서 스스로 그 뜻을 추측해 본다.

그 추측이 옳건, 그르건 게의치 말자.

추측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바로 당신의 실력이 느는 과정임을 잊지말자.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어를 스스로 찾고, 그뜻을 추측해 보는 과정이 고되고 힘들기 때문에 쉽고 빠른방법을 찾는다.

그런 방법은 없을 뿐 더러, 그러한 방법이 있다고 떠들어 대는 사이비 교주들에게 당신의 시간과 비용을 빼앗기지 마라.

다시한 번 강조하지만 가장빠르다(구지 몇배가 빠르냐고 묻는다면 최소 5배이상 빨리 실력이 향상된다.)

이런 식으로 한 지문을 찾다도면 처음엔 1시간 2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반복을 하게되면서 아는다어가 생기고, 단어의 뜻이 짐작

이 되기도 해서 몇달이면 20~30분으로 시간이 줄어든다.

왜 스스로 단어를 찾고 공부하는것이 좋을까?

비유컨데, 영어독해를 육상선수와 감독과의 관계로 생각할 수 있다.

기존에는 감독(선생님)이 운동장을 뛰어다니면서(칠판에 쓰면서 설명) 땀을 뻘뻘흘리고 난리를 쳤다.

그리고 선수들(학생들)은 시원한 벤치(책상)에 앉아서 그 감독이 하는 쇼를 턱을 괴어가며 편안하게 구경만 했다.

과연 누구의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당연히 감독(선생님)의 실력은 향상됨이 틀림없다.

그러나 선수(학생)의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고는 누구도 생각하기 힘들다.

참고는 될 지언정 실력향상과는 대부분 무관하다.

이것이 바로 내가 주장하는 바이다.

선생님의 역할은 최소한 이어야 한다.

그리고 학생이 스스로 직접 뛰어다녀야지 다리에 근육도 길러지고 순발력도 생기도 실력이 쌓이는것이다.

영어도 그와 전혀 다를바가 없다.

자! 여러분 스스로 해 보세요 실력이 5배이상 빨라집니다. 해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을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